서초구 놀거리 / 합성동원조얼큰이 치킨,닭강정

합성동원조얼큰이 치킨,닭강정

요즘 이상하게 추위를 많이 타는지 싸돌아 다니지를 못하겠어요

몸이 안좋아진건지 입구에요

이른저녁이라 한산 합니다

메뉴판 메뉴보다가 누렁이탕 보니 누룽지탕이네요

깜놀했음 저흰 매운닭날개랑 영계통구이 시켜봅니다

벽이 아주 엉망진창입니다

다시와서 볼때 누구에겐 추억이고 누구에겐 작은 아픔이 될수도 있는 글귀들이 있겠죠 장갑이 근데 새것이아니네요

밖에 위생장갑 낀다고그런가 봅니다

풀만 먹은듯 영계통구이 먼저 나왔어요

아름다운 뒷태 양은좀 작아도 가난하고 허기진 대학생들에겐 싸고 좋겠죠 매운 양념이랑 소금 다리하나 들고 이렇게 찢어서 요 껍데기부터 냠냠 고소하니 맛납니다

따뜻할때 어여 먹어야 맛나요

식어버리면 패스 닭날개는 제입엔 별로 일행들은 맵다고 발버둥이던데  매운건 둘째치고 너무 바싹튀겨진거 같아서 아쉬웠음   어우글적는동안에도 머리가 간질간질 하네요

심심풀이땅콩     저번주 주말에 선약이 있어서 친구들과 개양을 갔는데요

약속 시간까지는 2시간이나 남은 상태 간식은 이미 먹었고 2시간후 밥 약속이라 어디 갈만한데도 없어서 대충대충 차에서 빈둥빈둥 하다가 일단은 나가서 멀티방이든 오락실이든 어디든 가자 하고 나왔더니   마침 보드게임이 너무 하고싶던 우리에게 새로운곳이     개양에 오픈 한지 얼마 안된 듯한 심심풀이 땅콩 보드게임은 물론 당구 탁구 만화책 CD게임 오래방 컴퓨터프린트까지 우와 저기다 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개업한지 얼마 안된 티가 팍팍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축하 난들이 전시 되어 있드라구요

담양회수산물직판장 생선회

공기도 맑고 넘넘 예쁜곳담양은 시댁이 있는곳 시댁은 멀수록 좋다는데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많아 자주갑니다 요즘은 일이바빠 한달에 한두번 이지만아둘 어릴땐 매주27일은 담양 장날이라쉬는날 끼면 무조건 출동합니다 객사리맛집 이전에 한번 시엄니께서 회한점 하고 싶으시다 했는데군산제 고향을 모시고 가기가 좀 멀다싶기도 하고 딱히 시간도 여유가 안되어서미루고 있다가담양읍내에넘 싱싱하고 맛난집 있다 해서 다녀왔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뒷골목에이른시간인데도 차가 꽤있네요 가게앞 싱싱한 오징어와 광어 우럭이 깔끔한 실내와 큰 수족관이 먼저 반기네요 실내포차의 느낌도 나고직원분들이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일식집 느낌도 나고 암튼 첫느낌 좋네요 담양횟집 저희는 방으로 갔습니다 방에도 테이블이 많아요 이런방이 2개넘넘 좋은건 가격이 완

세컨드키친 양식

사운즈한남은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FB 브랜드들과 관점있는 중형 서점 갤러리 플라워숍 등 문화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리테일 브랜드들이 입점되어있는 복합문화공간이랍니다 한남동에서 약속이 있어 세컨드키친에 왔다 한남동에 이런 쇼핑몰같은 곳이 있는지 몰랐네 세컨드키친은 2층에 있다 테라스 밖에서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난 더워서 실내가 좋다 세컨드키친 전경 저녁메뉴는 단 두개다가격 각각 58000원짜리 코스와 85000원짜리 코스 세컨드키친 입구를 지나자마자 키친이 보인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 자리에 앉자 다시 보는 메뉴포크 나이프 스푼 등 커틀러리가 고급스럽게 가죽 주머니에 들어있다 다시 한번 메뉴나는 새우와 살치살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반지하라운지 바(BAR)

원래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바뀌었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결제하면 된다 나는 마르가리타 친구는 깔루아 밀크 안주는 바베큐 후랑크를 시켰다 마르가리타5500원은 슬픈 사연이 있는데 그 눈물을 표현하기 위해 소금을 이렇게나 많이요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걸로 친구가 시킨 깔루아밀크5500원은 나도 예전부터 좋아하던건데 커피우유맛난다 존맛탱구리탱탱탱 이게 음 바베큐 후랑크7000원 인데 내 생각이랑 너무 달라서 놀란 그래도 먹다보면 맛있다 내 기준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 안주는 기본 안주로 나오는 과자랑 나쵸 마르가리타 다 마시고 시킨 베일리스 밀크 5500원 깔루아 밀크랑 비슷한 맛인데 깔루아는 커피우유맛이라면 베일리스 밀크는 초콜렛이 들어간건데 내가 느낀 맛은 좀 카라멜우유맛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베일리스가 더 맛있다 왜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현서가 찍어준 물 마시는 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하다 안녕하세요 속기사 석현아입니다 오늘은 제 모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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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맛집 '별미닭갈비'